바이에른 대 홀슈타인 킬 [분데스리가/ 25.02.01]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뤘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6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했습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킬을 상대로 마누엘 노이어,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조슈아 키미히, 해리 케인, 킹슬리 코망, 마이클 올리세, 하파엘 게헤이루,

콘라트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를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전반 18분 올리세가 내준 패스를 무시알라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코망이 내준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 득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반은 뮌헨의 2-0 리드로 종료됐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뮌헨은 올리세를 빼고 세르주 그나브리를 넣었습니다. 

킥오프 직후 게레이로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그나브리가 후반 8분 골을 기록하면서 4-0까지 벌어졌습니다. 

뮌헨은 후반 12분 파블로비치, 코망, 케인을 불러들이고 

주앙 팔리냐,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를 추가했습니다. 

후반 16분 포라스가 만회골을 넣으면서 4-1이 됐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1분스티븐 스크립스키가 골을 넣어 4-2가 됐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또 실점을 했습니다.

 

그렇게 경기는 뮌헨의 4-3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선두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