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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16일,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툴루즈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약 63분간 피치를 누비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공식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파비안 루이스의 결승골을 끌어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후반 7분 이강인이 우측에서 날카로운 코너킥을 감아 올렸고,
파초가 머리로 돌려놨으나 크로스바를 때렸습니다.
튕겨나온 공을 파비안이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을 넣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8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되었습니다.
남은 시간 더 이상 득점 없이 경기는 PSG의 1-0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로써 PSG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2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갑니다.
승점은 56점으로 압도적 1위. 2위 마르세유와 격차는 다시 10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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